경북지역에서 유통되는
건채류 및 수입과일은
농약 잔류허용 기준치 이내로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2월부터 포항과 경주, 김천, 구미 등
6개 지역의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건채류 및 수입과일의
농약성분 잔류실태를 조사한 결과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과일 종류에 따른 잔류농약 검출빈도는
파인애플 36건 중 8건, 자몽 33건 중 7건,
레몬 37건 중 5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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