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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구미.칠곡 통합 다시 수면위로?

이상석 기자 입력 2013-03-19 17:26:42 조회수 1

◀ANC▶
그동안 잠잠하던 구미,칠곡 통합 문제가
민간 주도의 공청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다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부도 조만간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
기본 방침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6월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구미와 칠곡을 통합대상 지역으로 선정한 이후
해당 지역은 통합여부를 두고
주민간에 갈등을 겪어오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공청회에서도 찬반 대립은
팽팽했습니다.

◀INT▶박중보 칠곡 공동대표/
구미·김천·칠곡 통합추진위
"3공단의 1/4이 칠곡 석적읍에 있습니다. 그 사람들 불편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INT▶조근래 사무국장/구미경실련
"선산읍 인구를 보니 드디어 만 6천이 무너졌습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우리안에 실�사례가
있습니다"

통합을 둘러싼 찬반 의견은
같은 시군 내에서도 어느 쪽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이해 관계가 복잡합니다.

구미에서는 선산 지역이 개발낙후를 우려해
통합을 반대하고 있고,
칠곡에서는 동명,지천 등 대구 인근지역의
반대가 심합니다.

왜관도 통합보다는 시승격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지방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지난해 내놓은 일정은
오는 6월까지 주민의사를 확인하고
내년 7월 통합자치단체를
출범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조만간 통합관련
기본 방침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통합논의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INT▶행정안전부 관계자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대해서 우리 방침을 정해야죠/
조만간 (기본방향) 결정이 안되겠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su] 구미.칠곡 통합은 지역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돼 있는 만큼
향후 통합논의 과정에서도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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