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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도시로 나가는 농촌지역 우수 학생들이 많았죠.
이런 학생들을 붙잡기 위해
자치단체가 장학금을 대폭 늘리고
각종 교육지원에 나서고 있는데요.
성과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성낙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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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 최상위권을 다투던 박영선 양은
올해 봉화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인근 영주시로 진학을 생각했지만
가정 형편도 생각하고
장학금도 챙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INT▶박영선 봉화고 1학년
"장학 혜택도 많고 부모님 부담도 덜어줄 것
같아서.."
학생들의 장학 혜택은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로
안동시 85억원 영주 71억원,의성 67억원, 청송 65억원 등 시군마다 수십억원의 장학금을 보유하면서 해마다 수혜폭을 늘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교육을 살리자며
장학금을 기부하는 기업체나 주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장만식 -봉화군 봉화읍-
"돈 없어 수혜 못 받는 학생 혹시 있으면
학부모 입장에서 도움을 주고 싶어 시작한거죠.
과외수업 지원도 활발합니다.
공립학원 형태인 인재양성원을 만들고
유명학원의 강사를 초빙해
평일 저녁과 주말 학원식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안중학 특수시책담당 -봉화군-
"부모님들에게 사교육비 절감과 학생들 부족한 학습 부분 보충해 주기 때문에 학생들 매우
선호.."
우수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교육을
살리기 위한 농촌지역 시군의 이같은
노력은 앞으로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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