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4년째 문화강좌를 열고 있는
영남대 박물관이
제46기 문화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음악과 인간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개설된
이번 강좌는 한국음악문헌학회 손태룡 회장을 비롯해 이동순 영남대 교수 등 전문강사 6명이
'대구의 음악사 이야기',
'노래로 들어보는 한국 현대사' 등을
강의합니다.
또, 밀양시립박물관의 영남루와 박시춘 옛집,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답사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강좌는 이달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영남대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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