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오는 5월 4일에 있을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역위원장 선출에 본격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대구지역은 오늘 서구와 달성군,
동구을 지역을 시작으로 해서
내일은 수성구갑,달서을
지역위원장을 뽑는 등
화요일까지는 지역위원장 선출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경북지역도
화요일까지는 13개 지역의
지역위원장 선출을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선출된 지역위원장은
중앙당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최종 확정되고,
각 지역별로 지역위원회 구성이 끝나면
다음 달에 시·도당위원장을 뽑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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