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를 맞아
대구시가 자전거 길을 특별 점검합니다.
대구시는
자전거 동호인과 전문가 등
45명의 민·관 합동 점검단을 꾸려
오는 20일까지 낙동강과 금호강,신천 주변의
자전거 길 안전 특별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자전거 도로 시설물과
각종 안내·지시 표지판,
휴게·편의시설 등입니다.
대구시는 경미한 사항은
점검단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시간이나 비용이 드는 중대 사안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빠른 시일 안에 정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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