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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2이전 특별법 시민 보고회

도성진 기자 입력 2013-03-14 18:29:32 조회수 1

◀ANC▶
K-2 이전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앞으로의 해결과제를 짚어보는 시민 보고회가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
◀END▶

◀VCR▶
"시끄러워 못살겠다. K-2이전 국가발전"

수 십년 공항소음에 시달린 울분과
K-2 이전의 염원을 담은 구호가
강당을 가득 채웁니다.

대구 동구와 북구 주민은 물론
비슷한 여건에 있는 광주와 수원시민 100여명도 군공항 특별법 제정을 함께 기뻐했습니다.

국방부 최고 실무자는
그동안 주민들의 희생에 사과의 뜻을 전하고,
남은 절차의 조속한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INT▶이용대 전략자원관리실장/국방부
"소음때문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말이 아닌
구체적인 실천으로 빠른 시일안에 이전되도록
노력하겠다"

법 제정을 위해 초당적으로 힘을 모은
국회의원들도 지난 10년의 험난했던 과정을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10년을 다짐했습니다.

한수원 본사이전과 특별지원금 3천억원
약속으로 이전을 성사시킨 경주 방폐장과
특별법으로 18조원을 투입한 평택 미군기지의
사례는 K-2 이전의 좋은 모델로 제시됐습니다.

◀INT▶유승민 국회 국방위원장/새누리당
"평택 미군기지, 경주 방폐장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이전지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무언가를 잘 준비해야한다"

대구시는 K-2이전이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 과제로 보고
후적지 개발에 팔을 걷어붙이기로 했습니다.

◀INT▶김범일/대구시장
"대구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후적지
개발에도 각계의 의견을 모아 최선 다하겠다"

S/U] "이전지를 선정하고 주민들을 설득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참가자들은 K-2 이전이 대통령공약인 만큼
범정부적인 지원이 뒤따라야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MBC 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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