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이
최근 전국 제조업 종사자의
평균 연령을 조사한 결과 40.4세로 나타났는데,
대구지역 평균 연령은
전국 평균에 근접한 40.2세로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서비스업과 지식기반산업은
고령화가 숙련도를 높이지만, 제조업의 경우
고령화가 생산성 하락을 가져올 수 있다"며
"지역마다 고령화 극복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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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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