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가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도축장 출하 가축의
유해 잔류물질 검사를 확대 강화합니다.
도축물량이 많은 거점도축장 등
도내 3개 도축장에서
종전 무작위로 표본검사하던 것을
올해 3월부터 매일 농가당 출하물량에 비례해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잔류물질검사의 신뢰성 유지와
체계 구축을 위해 검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하고
정밀검사 인력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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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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