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는 5월 13일부터 사흘간
지구촌 최대의 물관련 국제회의인
세계물포럼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착수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학계와 관련기업, NGO 등
전 세계 물 전문가 500여명이 참가해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이
도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5월 13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14일 전체회의 종합토론 등 회의와
공식만찬 및 연계투어등으로 진행되며
15일 폐회식으로 일정을 마칩니다.
경상북도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불국사, 석굴암, 하회마을 등 도를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를 홍보해 경북의 매력을 알리고
경북이 한국 물산업의 중심지임을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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