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 피해복구 조사를 하고 대책을
마련합니다.
경상북도는 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사방 사업비 462억원을 투입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112곳, 산지사방 21헥타르 등의
사방사업을 도시지역이나 주민생활권 주변에
우선 실시할 방침입니다.
또 산사태 등 산림재해 피해지의
완벽한 복구를 위해
오는 6월말까지 신속·정확한
산사태 발생원인, 피해조사와 항구적인
복구를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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