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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송전탑 대책위 "마을발전기금이 분열조장"

도성진 기자 입력 2013-03-08 17:48:25 조회수 1

송전탑 건설로 청도군 일부 마을에 지원된
수 억원이 엉뚱한 곳에 쓰였다는
어제 MBC보도와 관련해 성명서가 발표됐습니다.

청도 송전탑반대 공동대책위는
"한전이 송전탑 건설의 조건으로
장학회에 지원한 5억원이 대부분 이사장 개인을
위해 유용됐다"면서 이는 한전이 보상금을
기준에 맞게 집행하지 않고 관리도 허술하게 해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전이 주는 마을발전기금 때문에
오히려 지역에 분란이 생기고
일부 토호세력의 비리를 낳고 있다"며
한전과 청도군수에게 이번 사건의 진상규명과
관련자 책임추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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