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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LTE로 연결해서 알아보는
'LIVE 현장 속으로' 순서입니다.
캠핑카를 타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는
낭만적인 상상을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오늘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우리 지역 최대 캠핑장 한 곳을 찾아가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박재형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저는 지금 영천 치산관광지 캠핑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 옆에서는 지금 캠핑장을 찾은 사람들을 위한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이색적인 풍경의 캠핑카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지난 2011년 11월에 개장한
이곳 치산캠핑장은 평균
90%가 넘는 예약률을 보이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가족이나 친구끼리 이곳을 찾아
팔공산의 사계절 경치를 감상하고,
석쇠에 고기를 구워먹으며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있습니다.
◀INT▶000
"(안녕하세요? 밖에 나와서 구워먹는 고기맛
특별할 것 같은데요?
- 답변
"(이렇게 외곽으로 나오시면 어떤 점이 좋으세요?)
- 답변
( 네, 말씀 고맙습니다.)
이색적인 캠핑카도 바로 앞에 보이는데요,
저도 내부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잠시 들어가봐도 될까요?
이곳 캠핑카 안에는
거실과 침실, 부엌과 화장실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집에 있는 것처럼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일상에 지쳐 있는 현대인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이같은 캠핑장이 더 많아져
많은 시도민들이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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