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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을 거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음식이나 화장품에 들어가는 색소도
합성이 아닌 천연색소를 쓰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천연색소 시장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안동시가 식용과 화장품 천연색소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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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식용 착색료의 세계시장 규모는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5천억원이고,
이 중 작물에서 추출되는 천연색소는 39%,
5천8백억 규모입니다.
국내 천연 식용색소 시장은 세계 시장의
3% 수준인 190억 정도. 공급되는 색소원료는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됩니다.//
안동시의 계획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용 천연색소를 자체 생산하자는 겁니다.
천연색소 가공공장 공사는 이미 시작됐고,
올 연말 공장이 완공되면, 내년부터 색소생산이
시작됩니다.
◀INT▶: 정우석 단장/약용작물 사업단
"인도 등에서 수입하는데, 수입대체효과 커"
천연색소 추출방법도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자색 고구마에서 3가지 색의 색소가 추출됐고, 치자에서도 색소추출이 가능해졌습니다.
◀INT▶: 권기석 교수/안동대 자연과학대
"산도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이 나온다"
이 정도면 우리 전통색인 오방색도
추출할 수 있고, 특히 기능성 색소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안동시는 색소생산과 연계해 원료기지인
자색고구마와 치자 재배단지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INT▶: 심일호 담당/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계약재배를 통한 농가소득이 연 180억정도"
안동시의 천연색소 사업은
천연색소의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색소원료의 계약재배를 통한 농업소득도
높일 수 있어서,
미래농업의
불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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