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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플라잉' 싱가포르에서 두번째 공연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3-07 15:24:36 조회수 0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대표 공연인
'플라잉'이 싱가포르에 두 번째로 수출됩니다.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공연됐던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이 3개월 만인
내일부터 이틀 동안 다시 3회에 걸쳐
싱가포르 무대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초청을 주도한
싱가포르 최대 미디어그룹 미디어콥 측은
"2012년 하반기 플라잉 싱가포르 공연의
열띤 반응과 높은 유료관객 점유율을 보고
재초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잉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매일 오후 2시 30분에 상설운영 중이며,
싱가포르 이후 터키, 중국 등의
초청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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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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