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봄철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구·군과 함께
산불 상황실 근무를 강화하고,
감시원과 공무원으로
산불방지 활동 지역 책임제를 운영하는 한편,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조심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해가 진 뒤에도 1시간 동안은
감시 인력이 현장에 있도록 하고,
취약지에는 야간 순찰과 경찰 합동 순찰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와함께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가
최대한 빨리 투입될 수 있도록
소방본부 헬기 2대와 임차헬기 3대를
비상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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