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는 3월,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하순에는 기온 변화가 잦을 전망입니다.
대구기상대가 발표한 1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3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중순까지 포근한 날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이달 하순에는 기온 변화가 많겠고
남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며
4월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맑고 건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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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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