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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낮은 수준의 정보 공개와
잦은 말 바꾸기로, 한국수력원자력이
불신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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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4일
월성4호기 냉각수 누출 사고!
c.g)한수원은 사고 이틀만에 낸 보도자료에서
누출량은 143kg이고
전량 회수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누출량은 155kg이었고 이 중 32㎏는
기체 상태로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명 연장 심사 중인
월성1호기에 대한 IAEA 최종 보고서도
c.g)발행 후 넉 달 여만에 공개했고,
이마저도 번역본이 아닌
영문원서만 공개했습니다.
방사성폐기물 저장 시설을 폐쇄한 뒤
지하수 침투에 대한 모니터링 계획이 없는 게 문제라는 환경단체의 지적에도
문제될 게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INT▶정명섭 본부장/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한 점 의혹 없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주민 불신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해왔지만
달라진 게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INT▶김익중 연구위원장/경주환경운동연합
'경주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의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경주시민 71.6%가 월성 1호기 수명연장에 반대하고, 61.2%는 IAEA의 월성1호기 안전성 평가결과를 신뢰하지 않는 등 원전에 대한 불신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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