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방안전본부가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전국 시·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한해 동안
전년대비 화재는 12%, 인명피해 40%,
재산피해가 30% 가량 줄었고,
2003년 이후 순직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3개 분야 40여개 업무평가에서
종합점수 천 185점으로 강원, 경북을 누르고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최우수기관에게는
7천만원의 재정지원금이 주어지는데
대구소방본부는 소외계층 안전시설 확충과
소방서비스 향상에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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