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이상규 교수 등 연구팀이
임진왜란 때 약탈당한 것으로 보이는
세종대왕의 익선관을 공개했습니다.
익선관은 흙색 바탕의 천에 금실 등으로
용,모란꽃과 넝쿨,임금 왕자등이 수놓아져 있고
익선관 안에는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훈민정음 해례본 보다 앞선 것으로 보이는
훈민정음 제자해 활자본이 들어 있어
훈민정음 연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연구진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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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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