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 선도 의료기술 육성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지역의 국제의료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이번 공모사업에는 인프라 개선과 마케팅 강화 등에 국비 10억 원이 지원되는데
대구시는 1억 5천만 원을 받습니다.
대구시는 대구파티마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우수기술을 보유한 9개 병원과
컨소시엄 구성해 '첨단 대장항문 질환 치료
허브도시 육성사업'이란 주제로 신청해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해외환자 9천 명을 유치할
목표로 의료관광종합안내센터를 열어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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