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K-스마트밸리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열고
IT 융복합 신산업 벨트 조성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K-스마트밸리 프로젝트는
연평균 11.8%로 성장하는 글로벌 IT 융합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산업 전반에 IT기술을 접목하고
기존 산업을 첨단화해
첨단 신소재부품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입니다.
경상북도는 조성된 지 40년이 지난
구미 국가산단을 리모델링하고
단순 조립·가공 기업들의 산업구조를 첨단화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GDP 3만 달러시대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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