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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인재의 도시 대구 타이틀 이제는 벗어야

심병철 기자 입력 2013-02-27 17:17:00 조회수 0

며칠 전 대구 도심 한복판에 있는 백화점에서
화재가 일어나 여러 명이 다치고
수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대피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사고가 대구시의 간부회의에서도
비중있게 논의가 됐다고 하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 앞으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서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있으면 공직자는
옷 벗을 각오를 해야할 겁니다."이러면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임해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어요.

네,
화재가 별거 아니라는 백화점 관리자분들,,
시장님 말씀에 찔리는 거 없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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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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