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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이
일명 '찍찍이'로 불리는 '벨크로' 테잎보다
접착력이 14배 강한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의료용이나 첨단 IT 기술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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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찍찍이로 불리는 벨크로 형태의
접착 테이프에 쇠덩이를 걸어
매달아 봤습니다.
접착된 면적은 가로 세로 1센티미터지만
물속에서도 거뜬히 2킬로그램의
무게를 견뎌 냅니다.
CG)포스텍이 이 초분자 벨크로는
일반 벨크로 테잎보다 접착력이
14배나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쿠커비투릴'과 '페로센'이란
두가지 화합 물질을 이용해,
CG)양쪽 표면에 형성된 나노 크기의 고리가
화학적으로 강하게 결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INT▶안영주 박사과정/포스텍 화학과
특히 전기적인 신호를 이용해
쉽게 뗏다 붙였다를 반복할 수 있어
의료나 선박 수리, 첨단 IT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INT▶김기문 교수/포스텍 화학과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아게반테 케미' 최신호와
영국 왕립 화학회지에 게재됐습니다
MBC 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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