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정권교체기를 맞아
공직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8개반 44명을 투입해 복무기강 점검단을 운영해
어제부터 특별감찰에 나섰습니다.
이번 공직기강 감찰은 대구시는 물론
구·군과 공사,공단 등 시 산하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인·허가 업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의 지연과 부당처리,업무와 관련한
향응·금품수수 등과 같은 공직사회의 관행과
구조적인 비리 등이 집중적인 감찰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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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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