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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거수 적극 발굴 보호 계획

심병철 기자 입력 2013-02-26 16:56:41 조회수 0

대구시는 오랜 세월 마을을 지킨 노거수를
적극적으로 찾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랜 세월 동안
마을의 상징목이자 수호신 역할을 해 온
보호수와 고장의 역사적 인물과 관련이 있는
수령이 오래된 나무인 노거수를 발굴해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대구지역에서는 127곳에서
느티나무 등 22종류 304그루의 노거수가
보호수로 지정돼 관리를 받고 있는데
느티나무가 105그루로 전체의 35%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팽나무로 37그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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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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