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앞서 보신 것처럼,
대구,경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대통령,
지역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클 수 밖에 없을텐데
각계 각층의 의견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END▶
◀VCR▶
◀INT▶ 김범일 대구시장
"대구출신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축하드리고
국민 대통합을 비롯해서 국가 발전에
큰 획을 긋는 성공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INT▶ 김관용 경북지사
"온 국민의 희망을 싣고 박근혜 정부가
출범이 되었습니다. 우선 축하를 드리고
수도권과 지방이 살아갈 수 있는,
지방이 소외된 문제를 과감히 해결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정책적으로
구체화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INT▶ 김동구 회장/대구상공회의소
"우리 지역 경제도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남부권 신공항 건설, 광역 전철망 구축 등
현안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시고
차별화된 지방기업 지원책을 마련하여
우리 지역 기업들도 신바람 나게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INT▶ 장세윤(여성)/대구시 대명3동
"여태까지 고생도 많이 하셨잖아요.
열심히 해가지고 어쨌든 없는 사람들
잘 살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INT▶ 이찬미/대학생
"등록금,기숙사비, 생활비와 점심값 이렇게
돈이 나가니까 국립대라도 한 달에 3,400 정도
나가거든요. 등록금도 조금 더 내렸으면 좋겠고
장학금 제도가 좀 더 활발하게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INT▶ 김동필/상신브레이크 해고노동자
"법원에서 부당해고와 거액의 손배 가압류가
잘못됐다는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대통령께서 우리들 또한 대통합의 차원에서 함께
희망과 꿈을 꿀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립니다."
◀INT▶ 서영훈 위원장/대구청년유니온
"파견이나 용역직같은 왜곡된 비정규직이
확대되고 있는 일자리 시장의 관행을
개선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개선하는 데 좀 더 힘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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