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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뒤면 김천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학교 건설이 늦어져
공기업 직원들의 이주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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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우정사업조달사무소입니다.
12개 이전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4월
김천혁신도시에서 새둥지를 틉니다.
올해에만 공공기관 4곳이 김천으로 옮깁니다.
su] 공공기관 이전이 시작되면서
아파트 입주도 올해부터 본격화 됩니다.
1년 전에 착공한 이 아파트는
올해 연말에 660 가구가 입주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공사가 늦어져
큰 불편을 겪을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학교 착공에 들어가야 했지만
교육청이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 못해
올해 4월에야 착공하게 된겁니다.
정상적인 공사기간을 감안하면
내년 3월이 아니라 9월에야 개교가 가능합니다.
◀INT▶박점태 행정지원과장/김천교육지원청
"입주시기를 못 맞추었을때는 교육청에서
학생수송대책과 통학대책을 만들어 놓겠습니다"
개교가 늦어지면 인근 학교에 우선 수용한뒤
전학을 시키겠다는 것인데,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INT▶조인수 노조본부장
/우정사업조달사무소
"세종시 사례를 보더라도 가장 직원들이 원하는 사항이 뭐냐하면 교육이 우선이였습니다,/만약에 그런 여건이 안됐다고 하면
굳이 가족이 같이 내려갈 이유가 없는 것이죠"
김천시 역시, 혁신도시의 순조로운 출발을
위해서는 개교 지연은 있을수 없다며
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권오춘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김천시
"내년초에는 최소한 초등학교만이라도 개교가 되어야 이전기관 직원들과
가족들이 내려온다고 봅니다"
김천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이 임박했지만
학교 개교 지연이 혁신도시 조기 정착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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