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는 2017년까지
'귀농·귀촌' 만 5천 가구 유치에 나섭니다.
도는 최근 귀농·귀촌인, 유관기관 관계자,
시·군 담당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귀농·귀촌 활성화 포럼'을 열고
귀농·귀촌의 현 실태 진단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도시민농촌유치 지원사업 등
귀농분야의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해
농어촌지역의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의 최근 귀농·귀촌 동향은
지난 2009년 천 백여 가구에서
2011년 천 750여 가구로
3년 사이 2배 가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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