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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프,'아리랑-경성 26년' 공연

윤태호 기자 입력 2013-02-22 13:18:33 조회수 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두번째 창작뮤지컬
'아리랑-경성 26년'의 사전 공연이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서울 숙명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민요 아리랑을 소재로 한 이 뮤지컬은
연출에 이지나, 극작.작곡에 이지혜, 그리고
안은진, 김태훈 등이 배우로 출연합니다.

'아리랑-경성 26년'은
일제 치하인 지난 1926년 경성을 배경으로
영화 아리랑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민족의식에 눈뜨게 되는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 차례 사전 공연을 거쳐
올해 딤프 축제때 정식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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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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