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생활쓰레기를 에너지자원으로
재활용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박종인 GS건설 사장,
이종무 대성에너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GS건설과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합니다.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총 사업비는 천 796억원으로
민자 천 142억원과 국비 654억원이 들어가며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은 올 상반기에 착공해
2015년에 준공돼 2016년부터 하루 생활폐기물 600톤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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