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재벌 2세를 사칭하며
17명의 여성을 농락하고 수억원의 돈을 뜯어낸
30살 홍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홍씨는
재벌그룹 회장 아들이고 시한부 삶을 살고
있다고 속여 38살 A씨에게 접근한 뒤
갖가지 명목으로 2억 2천여 만원을 뜯어내는 등
17명의 여성들에게 4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와 협의해
피해자들이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을 할 수
있도록 법률 지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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