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소액결제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개월 동안 접수된
휴대전화 소액결제 사기 피해 신고가 38건으로
각종 피해 사례가 집중적으로 알려진
올해 초 이후에도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는 주로 문자메시지 접속만으로도
소액결제가 되는 악성코드가 설치되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소비자원은 소액결제금액을 차단하거나
의심스러운 문자메시지는 삭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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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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