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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들 잇단 검찰 수사로 '곤혹'

금교신 기자 입력 2013-02-19 10:01:49 조회수 1

지역 대학들이 각종 비위와 고소고발로
잇따라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공업대학은 학교 운영 핵심부서들이
학생들의 서류를 불법 조작해 22억여원의
국고보조금을 타냈다가 검찰에 적발돼
5명의 처장과 직원이 차례로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이를 지시한 총장은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불법적으로 국고보조금을
타냈다는 내부 제보가 있어 검찰이 수사중이고
수성대학교 역시 교수들이 전 재단이사장을
비위 혐의로 고발해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대학교 역시 신·구 재단 간의 갈등으로
교비를 변호사비로 사용했다는 고발이 접수돼 검찰이 총장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적용 법리를 검토하는 등 지역 대학들이
검찰 조사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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