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탈출한 주민인
'새터민 무료 합동 결혼식'이
오늘 대구의 한 예식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합동결혼식으로
북한이탈주민 8쌍이 새 가정을 이루게 됐는데,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들이 결혼식과 신혼비용 부담을
모두 부담해 오늘 결혼식이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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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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