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등록세 감면 혜택이 지난 연말로 종료되면서
대구경북지역 주택거래량이 급감했습니다.
지난달 대구의 주택거래량은 아파트 천 14건을 포함해 천 382건을 기록해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6천 606건보다 82.6%나 줄었고
경북은 65.7%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말 취등록세 감면 혜택이 끝났고
감면 연장안이 정치권에서 표류하면서
실수요자들이 매수시기를 늦췄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올 1월에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관망세까지 더해져
지난해 1월과 비교해서도 대구주택 거래량이
11.8%나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월은 이사철을 앞두고
거래가 살아나는 시기인데도 제도시행이 표류해
관망세가 더해지면서 시장의 거래 왜곡이
나타났다면서 주택매매 실종이 전세가 폭등으로 이어진다면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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