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 절반 이상이 사교육으로
선행학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천 100여 개 초.중.고
8만여 명의 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수학의 경우 초등학생의 60%,
중학생의 56%, 고등학생의 47%가
학교 진도보다 한 달 이상 빠른 선행학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어도 초등학생 55%, 중학생 47%,
고교생 27%가 선행학습을 하고 있고,
국어는 초등 39%, 중학생 23%, 고교생 9%가
선행학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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