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앞두고 교복나눔장터가 잇따라
열립니다.
대구 중구청은 오늘 오전 10시 중구청 1층에서
교복 나눔장터를 열고
학부모와 중.고등학교로부터 기증받은 교복과
체육복, 넥타이 등을 한 점에 500원에서 5천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합니다.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의 신입생들에게
새 교복을 사주는 데 쓰기로 했습니다.
달서구청도 다음 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 가게 월성점에서 교복나눔 장터를
열고, 김천시도 오는 22일 평화동
야고버의 집에서
'2013년 사랑의 교복나눔 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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