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290건으로 한 해전 같은 기간에 비해
1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14명으로
한 해전보다 9명이 줄었고,
재산 피해는 약 17억원으로
1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명 피해 가운데 절반이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경북 소방본부는 단독주택의
기초 소방시설 보급과
소방안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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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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