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화물차 불법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썩여온 경주시가
천북면에 대형 화물차전용주차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주차장이 준공된 이후에는
주차 단속을 강화해 화물차 불법주차를
뿌리뽑을 계획입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경주박물관 주차장은
화물차가 점령한지 오랩니다.
주말이 되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용객들의 불만이 큽니다.
사찰 앞 공터도, 서천 둔치도...
경주시내 웬만한 빈 땅은
화물차들이 차지해 버렸습니다.
경주에는 화물차 전용주차장이 없어
불법 주차가 늘고 있습니다.
◀INT▶화물차 운전기사
"차고지는 울산이고 집은 여기고 주차할 곳이 없어서 저희도 힘들어요"
스탠덥)차고지 이외의 지역에
밤새 화물차를 주차하는 것을 불법이지만
실제로 단속이 쉽지 않습니다.
◀INT▶모동찬/경주시 교통행정과단속반
"화물차 운전은 생계형이라 불만이 많고
불법 주차 단속은 밤 12시 이후에만 가능해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60억원을 들여
경주시 천북면 일대 5만제곱미터에
트럭 3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화물차 전용 주차장을 내년까지
짓기로 했습니다.
◀INT▶김대길 과장/경주시 교통행정과
"불법 주차로 인한 민원해소와
도심경관 조성 차원에서 주차장 만들게 됐다."
또한 올 6월에는 경주시 배반동 신문왕릉
인근에 화물차 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이 준공됩니다.
경주시는 화물차주차장 두 곳이
완공된 후에는 강도 높은 단속을 벌여,
문화재의 보고인 경주 시내권에서
화물차 불법주차를 뿌리뽑을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