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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백화점 설 특수 못 누려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2-12 11:03:47 조회수 0

올해 설 연휴동안 매출이 지난해보다
대구백화점은 3.5% 동아백화점은 2.3%,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백화점은
배송물량과 저가 상품 판매는 늘었지만,
고가 상품군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매출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설 관련 매출은
지난해보다 7.3% 늘었지만,
최근 1∼2년 사이 두 자릿수 신장률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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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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