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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청약통장 '뜬다'

금교신 기자 입력 2013-02-12 14:38:51 조회수 1

◀ANC▶
지난 몇년 동안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면서
우선 공급 물량의 아파트를 배정받을 수 있는 청약 통장이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부터 중소형 아파트에
청약 통장 접수가 몰리면서 청약 통장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해 11월 분양한 대구시 달서구의
한 아파트..

전체 공급 가구의 1순위에서 3순위까지
평균 청약 경쟁률이
6대 1을 넘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INT▶김인식 팀장((주)서한)
"25평형의 경우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 가능점수도 평균의 두배인 64점을 기록해"

cg]금융결재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 0.27대 1을 기록했던
대구지역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은
2009년과 2010년에도 0.09대 1, 0.12대 1을
기록해 1대 1에도 미치지 못하다가 지난 해 4.73대 1로 수직 상승했습니다.cg]

미분양이 몇년간 이어지면서
아파트 공급 물량이 절대적으로 준데다
지난해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 공급이
확대되면서 묵혀 두었던 청약통장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INT▶이진우 지사장(부동산 114 대구지사)
"실수요자에다 중소형 위주에 투자 수요까지
몰리면서 지난 해 분양시장에 청약경쟁높아져"

올해 대구의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은
만여 가구 안팎으로 대부분 중소형 위주입니다

전문가들은 청약 통장 가입후 6개월만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생긴다면서 청약 통장 활용이
왜곡된 아파트 공급 시장에 적절한
투자방법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U] 중소형 선호현상과 아파트 공급 물량
부족으로 청약 통장의 가치는 당분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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