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부터 영덕군 강구항
신항 개발사업을 시작합니다.
1단계로 강구항 신항 외곽시설
축조공사 기본설계용역에 들어가
오는 2020년까지 총 사업비 3천 26억원을 들여 외곽시설,접안시설,진입도로 등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지난 1936년 개항한 강구항은
그동안 토사유입 등으로 대형선박들이
입항을 기피해 어항기능을 잃었지만
지난 2011년 국토부에서
연안항으로 신규 지정돼
개발사업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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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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