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과 7일 안동과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올들어서만 경북지역에서
3차례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경북지역에서의 지진은
지난 2010년 여덟 차례 발생한데 이어
2011년에는 아홉 차례,
지난해에는 열세 차례 발생하는 등
지진 발생이 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지난 한해동안
56차례 지진이 발생했는데,
2000년 이후 지진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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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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