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를 통해 모금된 성금 일부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습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구에 사는 쪽방 생활인과 노숙인 등
취약 계층 만 3천여 명과
사회복지시설 50여 곳에
온누리 상품권과 생필품 등
4억 3천여만 원어치를 전달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내준 성금을
소년소녀 가장이나 차상위 계층 등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