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이 설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설연휴인 내일부터 사흘동안
'우리가족 소원담은 연날리기' 행사를 열어
시민들이 연만들기와 연싸움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내일 오후 3시에는
가족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10일과 11일 오후 3시에는 박물관 강당에서
국악공연 '광대들의 수다'를 선보입니다.
연휴기간동안 야외마당에서는
대형 윷놀이와 투호던지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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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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