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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4명 폐렴 등 증세..원인 파악 어려워"

권윤수 기자 입력 2013-02-07 17:54:13 조회수 0

구미의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한 신생아들이
집단 폐렴 증세를 보인 것과 관련해
구미보건소 조사 결과
비슷한 시기에 퇴원한 신생아 4명이
폐렴 또는 폐렴 의심 증세로 종합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보건소는 "조리원의 관리 차트에
4명이 퇴원할 때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기록돼 있다"며 "조리원에서 옮은 감기가
악화된 것인지 퇴원 후 발병한 것인지
단정짓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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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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