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부터 만 5살 이하 자녀를 키우는
모든 가정에 보육료와 유아학비, 양육수당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인터넷과 주민센터로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복지로' 사이트로는
신청 첫 날인 지난 4일 수십만 명이 접속하면서
한 때 서버가 다운됐고, 지금도 수천 명이
한꺼번해 접속해 신청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다음 달부터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달 말까지 신청을 마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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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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