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년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기준으로
2천 7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011년 3천 58억원보다 10.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당기순이익이
9.6% 감소한데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총자산은 37조 8천 651억원으로
전년대비 13.9% 늘었고,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5.57%로
자본적정성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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