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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설 앞두고 공직자 부패행위 집중점검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2-06 11:30:13 조회수 0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자체와 중앙 행정기관
공직자들의 부패행위 점검을 강화하기로 하고
전문 조사관 20여 명으로
7개의 조사팀을 꾸렸습니다.

집중 점검 대상은 직무와 관련된 일로
금품이나 향응·선물을 받는 행위,
허위출장, 공용물 사적 사용,
특혜나 알선·청탁을 받고
불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 등입니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되는 공직자는
소속 기관장에게 통보해
엄중 문책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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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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